-1일부터 31일 접수...모집인원 60명
-
서울시 서초구 방동 소재 전북도서울장학숙 전경. /더팩트DB |
[더팩트 | 전주=이경민 기자] 전북도서울장학숙이 2023년도 청운관 입사생을 선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장학숙 모집 인원은 60명(남 35명, 여 25명)이다.
선발 대상은 각종 국가고시 및 국가전문자격시험 준비생으로, 1순위는 2023년도 5급공개경쟁채용시험(행정, 기술), 국립외교원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 입법고시, 법원행정고등고시 당해연도 1차 합격자 및 변호사 시험 준비생(로스쿨 재학생 및 출신자)이다.
2순위는 2023년도 5급공개경쟁채용시험(행정, 기술), 국립외교원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 입법고시, 법원행정고등고시 준비생(당해연도 시험성적 평균 40점 이상인 자)이며, 3순위는 2023년도 감정평가사, 공인회계사, 관세사, 노무사, 변리사, 세무사 1차 합격자다.
접수 기간은 7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이며, 인터넷 접수 및 서울장학숙에서 방문 접수가 가능하다.
청운관 입사생 선발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전북도서울장학숙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전북도서울장학숙으로 문의하면 된다.
전북도서울장학숙(서초구 방배동 소재)은 서울·수도권지역 대학 및 대학원에 진학한 364명의 전북도 학생들이 생활하는 공간으로, 1992년 개관 이래 4000여명이 사회 각계각층에 진출했으며, 특히 2005년 국가고시 준비생을 지원하기 위해 건립한 청운관에서 5급 공채 등 국가고시 합격자 256명을 배출했다.
scoop@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