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롬·산청한방가족호텔·화인바이오·산골농장, 행사 후원과 입장권 사전 구매 약정
경남 향토 기업 4개 사가 '2023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 성공 다짐 행사 후원 및 입장권 사전 구매 약정을 체결했다./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 |
[더팩트ㅣ경남=이경구 기자] 경남 향토 기업들이 '2023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 조직위원회는 휴롬과 산청한방가족호텔, 화인바이오, 산청양계영농조합법인 산골농장과 행사 후원 및 입장권 사전구매 약정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휴롬은 1억원의 후원금을, 화인바이오는 입장권 5000매와 생수 2400만원 상당을 후원하기로 했다. 산청한방가족호텔은 입장권 1만매를, 산청양계영농조합법인 산골농장은 입장권 5000매를 각각 구매해 직원과 학생, 지역 주민들이 행사장을 방문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 조직위원회는 공익법인으로 지정돼 개인이나 단체로부터 기부금품을 모을 수 있으며, 후원금의 세제 혜택이 가능하다.
2023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는 경남도와 산청군, 보건복지부가 공동 주최하고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가 주관한다. 행사는 오는 9월 15일부터 10월 19일까지 35일간 ‘미래의 약속, 세계 속의 전통의약’이라는 주제로 산청 동의보감촌에서 개최된다.
hcmedia@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