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청. /더팩트DB. |
[더팩트 | 청주=이주현 기자] 충북 청주시는 난임부부에게 침과 뜸, 한약 등 임신에 필요한 한방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청주시에 3개월 이상 거주한 법적 혼인 부부다.
치료 과정은 집중 한방치료 3개월 및 경과 관찰치료 3개월로 이뤄진다. 개인별 건강 상태 및 치료 상황에 따라 한약 복용, 한방침, 뜸 치료로 진행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시민은 신분증과 보건소 제출용 진단서를 지참해 주소지 관할 보건소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본인 부담금은 없으며, 신청횟수는 1회로 제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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