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도초·대전원신흥중·대전탄방중·우송고
내년부터 4년간 예산 총 1억 지원
대전시교육청은 대전형 혁신학교 ‘창의인재씨앗학교’ 4곳을 신규 지정했다. |
[더팩트 | 대전=최영규 기자] 대전시교육청은 대전형 혁신학교인 ‘창의인재씨앗학교’ 4곳을 새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선정된 학교는 대전동도초, 대전원신흥중, 대전탄방중, 우송고로 이들 학교에는 내년부터 4년간 총 1억원의 예산이 지원된다.
창의인재씨앗학교는 대전형 혁신학교의 기본형 모델로 민주적인 학교 문화를 바탕으로 배움과 성장 중심의 교육활동을 통해 삶과 앎을 통합하는 행복한 학교 모델 마련을 목표로 한다.
시교육청은 2015년부터 매년 4~5개 학교씩 창의인재씨앗학교로 선정해 현재 33개 학교를 대전형 혁신학교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설동호 교육감은 "혁신교육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미래사회를 선도하는 대전교육, 구성원들이 함께 행복한 교육을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andrei73@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