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3시쯤 제주시 연동 소재 모 상가건물 1층 천장 석고보드가 무너져 내렸다. 당시 내부에 있던 상인 10여명은 인근 건물로 대피해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제주도소방안전본부 |
[더팩트ㅣ제주=허성찬 기자] 제주시 연동 소재 상가건물 천장 석고보드가 무너져 내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제주도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4일 오후 3시쯤 제주시 연동 소재 모 상가건물 1층 쇼핑몰 반자가 무너져 내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해당 상가 1층에는 20개 점포가 있었는데 330여㎡(100평) 넓이의 석고보드가 바닥으로 떨어졌다.
내부에 있던 상인 10여명은 당시 인근 상가로 피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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