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금은방 업주, 투자 목적으로 금 받은 뒤 잠적
입력: 2023.06.29 13:44 / 수정: 2023.06.29 13:44
경찰 로고 이미지. /더팩트 DB
경찰 로고 이미지. /더팩트 DB

[더팩트 | 청주=이주현 기자] 충북 청주시의 한 금은방 업주가 투자를 목적으로 금을 받은 뒤 잠적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9일 청주흥덕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27일부터 현재까지 50대 금은방 업주 A씨에게 투자 명목으로 금과 현금을 맡겼는데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내용의 고소장 여럿 접수됐다. 집계된 피해액만 1억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피해자 조사를 진행하는 한편 A씨의 소재를 파악 중이다.

thefactcc@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