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준영 국민의힘 국회의원. /더팩트DB

[더팩트ㅣ인천= 김재경기자] 인천 중구·강화·옹진군 지역 주민들의 안전과 편익 증대를 위한 현안 사업들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배준영 국민의힘(중구강화옹진) 국회의원은 28일 중구·강화·옹진 지역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총 43억원 확보했다고 밝혔다.

배 의원이 확보한 특교세는 △중구 5개 사업 13억원 △강화군 4개 사업 15억원 △옹진군 3개 사업 15억원 등 총 12개 사업 43억원이다.

배준영 의원은 "이번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확보로 지역구 현안사업들이 더욱 신속하게 해결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안전과 편익 증대를 위해 예산확보는 물론 정책적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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