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원생명축제추진위원회는 28일 2023 청원생명축제 개최 D-day 100일을 맞아 충남 천안시와 세종시, 대전시를 찾아 방문객 유치 홍보 활동을 펼쳤다. /청주시. |
[더팩트 | 청주=이주현 기자] 청원생명축제추진위원회는 28일 '2023 청원생명축제' 개최 D-100일을 맞아 충남 천안시와 세종시, 대전시를 찾아 방문객 유치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번 거리 홍보는 청주와 접근성이 좋은 천안, 세종, 대전을 집중 홍보지역으로 정해 이동인구가 많은 천안아산역, 세종고속시외버스터미널, 대전역을 중심으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청원생명축제 홍보물 1만 매, 홍보용품 3000개를 천안, 세종, 대전시민들에게 배부하며 청주시 대표 농축산물 축제인 청원생명축제를 알리는 등 방문객 유치를 위해 총력을 다했다..
청주시 관계자는 "청원생명축제가 지역 축제가 아닌 전국에서 찾는 축제가 되도록 다채로운 이벤트와 체험거리를 계획하고 있다"며 "우리지역 우수농축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하고 맛볼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10월 6일부터 10월 15일까지 10일간 오창읍 미래지농촌테마공원에서 열리는 '2023 청원생명축제'는 청주시 우수 농특산물과 청원생명브랜드를 알리는 축제로 건강한 먹거리 농·축산물 판매, 친환경 농산물 수확체험 등 100여 가지의 체험과 공연이 다채롭게 펼쳐질 예정이다.
일반 입장권(5000원) 전액을 축제장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으며 어린이와 청소년은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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