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중문색달해수욕장(기사 내용과는 직접적 연관 없음)./더팩트DB |
[더팩트ㅣ제주=허성찬 기자] 제주 서귀포시 중문색달해수욕장에서 물놀이를 하던 관광객이 물에 빠져 숨졌다.
27일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후 5시16분쯤 서귀포시 중문색달해수욕장서 관광객 A(20대, 경기도 부천)씨가 물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119와 해경에 의해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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