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방안전본부 전경./더팩트DB |
[더팩트ㅣ대구=김채은 기자] 대구 달성군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났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25일 대구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26분쯤 대구 달성군 옥포읍 신당리의 한 주택 주방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소방 당국은 장비 23대, 인력 61명을 투입해 이날 오전 4시 43분쯤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김치냉장고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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