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도문화연구원-전북재향경우회, 상호 교류 업무협약 체결
입력: 2023.06.23 15:31 / 수정: 2023.06.23 15:31
전라북도재향경우회(회장 한기만)와 사단법인 선도문화연구원(원장 김세화)은 23일 전북 전주시에 위치한 전라북도재향경우회 사무실에서 상호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 선도문화연구원
전라북도재향경우회(회장 한기만)와 사단법인 선도문화연구원(원장 김세화)은 23일 전북 전주시에 위치한 전라북도재향경우회 사무실에서 상호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 선도문화연구원

[더팩트 | 전주=김성수 기자] 전라북도재향경우회(회장 한기만)와 사단법인 선도문화연구원(원장 김세화)은 23일 전북 전주시에 위치한 전라북도재향경우회 사무실에서 상호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이날 체결식은 한기만 전라북도경우회 회장, 김세화 선도문화연구원 원장을 비롯해 이문창 사무총장, 경우회 회원 6명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경우회는 국가와 사회를 위해 민생치안의 현장에서 한평생 봉사하다 퇴직한 경찰관들이 참여하고 있는 단체다. 국가 자유 수호에 기여하고 현직 경찰관 지원, 국민에 대한 봉사와 국가 치안 활동 및 공익 증진을 위해 설립됐다. 지방경찰청 단위 19개 시·도경우회와 경찰서 단위 275개 지역경우회에 150만명의 회원이 가입돼 있다.

선도문화연구원은 전 세계인들에게 자랑할 만한 한민족 고유문화인 선도문화를 연구하고 알려 대중화하기 위해 설립된 비영리 법인으로 선도문화 연구, 발굴, 복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선도명상을 알리기, 모악산 선도명상축제와 개천문화축제 개최, 국경일의 참의미 알리기, 우리역사 바로 알기, 지구 생태계 복원 및 정화, 선도명상의 발원지 모악산의 홍보 및 관광객 유치 등을 꾸준하게 추진하고 있다.

전라북도재향경우회와 선도문화연구원은 국민들의 심신건강 증진을 위해 선도문화연구원에서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상호 교류를 할 계획이다. 경우회 회원과 가족들은 선도문화연구원의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서 몸 건강, 마음 건강 증진에 도움이 예상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자연 속에서 건강과 행복을 찾을 수 있는 맨발걷기 명상수련, 숲 명상체험, 건강과 인성을 증진시키는 브레인스포츠 강습, 선도문화연구원 갤러리·기획전시실 등 관람, 현재 에너지 상태와 두뇌 활용 상태를 알 수 있는 오라(Aura) 및 뇌파측정 검사 등이 있다.

scoop@tf.co.k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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