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청 행복교육지구 사업 등 추경 40억 감액
입력: 2023.06.22 14:49 / 수정: 2023.06.22 14:49

경남도의회 예결특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종합심사 실시

경남도의회 교육청소관 예결특위가 2023년도 경상남도교육비특별회계 제1회 추가경정 예싼안에 대한 종합심사를 실시했다./경남도의회
경남도의회 교육청소관 예결특위가 2023년도 경상남도교육비특별회계 제1회 추가경정 예싼안에 대한 종합심사를 실시했다./경남도의회

[더팩트ㅣ창원=강보금 기자] 경남도의회 교육청소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023년도 경상남도교육비특별회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한 종합심사를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경남교육청은 당초 7조 1866억원보다 2869억원(4.0%)이 증액된 7조 4735억원의 추경 예산안을 제출했는데, 이 중 교육과정운영 지원, 직업교육, 학교시설 환경 개선 등 주요사업에 대해 면밀히 검토됐다.

경남도의회는 종합심사 결과를 토대로 행복교육지구 운영 등 4개 사업, 40억 2200만원을 감액하고 14건의 부대의견을 채택했다.

서희봉 예결특위 위원장은 "이번 추경은 코로나19 엔데믹 이후 학교 현장의 교육 회복 지원, 학교현장의 학력향상 지원, 노후시설 개선 등 경남 교육의 미래를 탄탄히 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집행부에서는 편성된 예산의 사업들이 효율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hcmedia@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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