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새벽 1시 10분쯤 문경휴게소 인근에서 교통사고가 났다./독자 |
[더팩트ㅣ문경=김채은 기자] 중부내륙고속도로 문경휴게소 인근에서 교통사고가 나 차량 6대가 피해를 입었다.
19일 고속도로순찰대에 따르면 이날 새벽 1시 10분쯤 중부내륙고속도로 부산방향 문경휴게소 인근을 달리던 트럭 타이어가 펑크나면서 그 여파로 파손된 펑크타이어 일부 등의 잔재물이 도로 위에 낙하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파손된 차량/독자 |
이 사고로 인근을 지나던 차량 6대가 파손되는 등 2차 피해가 발생했다.
고속도로순찰대 관계자는 "정확한 사고경위는 조사 중이며 보험처리 후 종결될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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