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천에 위치한 추모공원 주차장에서 승용차가 5m 아래로 추락해 3명이 다쳤다. 영천경찰서 전경./영천=김채은 기자 |
[더팩트ㅣ영천=김채은 기자] 경북 영천에 위치한 추모공원 주차장에서 승용차가 5m 아래로 추락해 3명이 다쳤다.
19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27분쯤 영천시 신녕면 개원추모공원 주차장에서 A씨(60대)가 몰던 그랜저 차량이 난간을 뚫고 5m 아래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A씨 등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A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tktf@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