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댐 월영교 인근 주차장서 실종신고 된 30대 여성 숨진 채 발견
입력: 2023.06.18 10:17 / 수정: 2023.06.18 10:17
경찰로고 이미지/더팩트DB
경찰로고 이미지/더팩트DB

[더팩트 I 안동=김은경 기자] 경북 안동에서 실종신고 된 3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8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33분쯤 안동시 상아동 안동댐 월영교 인근 주차장 차 안에서 A씨(30대·여)가 숨진 채 발견했다.

앞서 경찰은 같은 날 오후 9시 12분쯤 A씨 가족의 실종신고를 접수, A씨의 휴대전화 위치추적을 통해 차량 위치를 파악했다.

경찰은 A씨가 스스로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다.
tktf@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