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로컬푸드 직매장' 내년까지 수도권 20개 킴스클럽 매장 입점
입력: 2023.06.15 10:55 / 수정: 2023.06.15 10:55

고양시·일산농협·이랜드킴스클럽, 로컬푸드 판로 확대 협약 체결

14일 고양시청에서 진행된 고양시·일산농협·이랜드킴스클럽의 로컬푸드 판로 확대 협약식./고양시
14일 고양시청에서 진행된 고양시·일산농협·이랜드킴스클럽의 로컬푸드 판로 확대 협약식./고양시

[더팩트ㅣ고양시=고상규 기자] 경기도 고양시 로컬푸드 직매장이 수도권으로 확대된다.

2024년까지 수도권에 있는 20개 킴스클럽 매장에 입점할 예정이다.

고양시·일산농협·이랜드킴스클럽은 14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로컬푸드 판로 확대 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고양시는 로컬푸드의 생산·유통 지원과 안전성 관리 △일산농협은 연중 안정적인 농산물 공급 △이랜드킴스클럽은 보유하고 있는 수도권 매장에 고양시 로컬푸드 직매장이 입점할 장소를 제공한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고양시는 전국 최다 로컬푸드 직매장과 최대 매출을 자랑하는 로컬푸드 선진도시"라며 로컬푸드 판로 확대에 뜻을 같이 한 두 기관에 감사를 표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 시장을 비롯해 김진의 일산농협 조합장, 김준수 이랜드킴스클럽 대표이사와 각 기관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tfg@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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