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기술, 중소벤처기업부 창업기획자 등록
입력: 2023.06.14 15:54 / 수정: 2023.06.14 15:54

경남벤처스타트업협회 운영 창업기업 보육 전문 역량 갖춰

창원시는 한국전가기술이 지난 5월 중소벤처기업부 지정 창업기획자(AC)로 등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사진은 창원시청 전경./창원시
창원시는 한국전가기술이 지난 5월 중소벤처기업부 지정 창업기획자(AC)로 등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사진은 창원시청 전경./창원시

[더팩트ㅣ창원=강보금 기자] 경남 창원시는 한국전가기술이 지난 5월 중소벤처기업부 지정 창업기획자(AC)로 등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창업기획자는 초기 창업기업의 발굴, 멘토링, 교육, 투자지원 등 전문보육 서비스를 지원하는 액셀러레이터(AC)를 말한다.

중소벤처기업부의 창업기획자로 등록하기 위해서는 상법에 따른 회사로 자본금 1억원 이상, 전문개인투자자 또는 창업보육, 투자관련 업무에 3년 이상 근무한 상근 전문인력 2인, 보육공간 확보 등 중기부에서 정한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아이디어 제품개발 전문업체인 한국전자기술은 전자·기계분야 우수기술을 보유해 (예비)창업기업이 가진 아이디어를 제품 개발 프로세스를 통해 디자인, 설계, 시제품 제작까지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를 위한 제품사업부가 있으며 창업기업의 성장을 위한 교육, 투자, 전문 멘토링을 지원하는 액셀러레이팅사업부도 두고 있다.

전정현 한국전자기술 대표는 "앞으로 팁스(TIPS) 운영사 신청, 창업 유관기관과의 적극적인 네트워킹을 통해 지역 창업 생태계의 주축이 되어 많은 초기 창업기업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hcmedia@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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