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소방서 전경./구미=김채은 기자 |
[더팩트ㅣ구미=김채은 기자] 경북 구미의 한 야산에서 실종됐던 5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14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44분쯤 구미시 인의동의 한 야산에서 실종 신고된 A(50대·여)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A씨의 가족들이 연락이 닿지 않자 실종 신고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가 등산로 낭떠러지에서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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