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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호강 주민하천관리단은 12일 청주시 상당구 서문동 무심천 일대에서 미호강의 유역관리를 위한 수중 퍼포먼스를 열고 협력적 유역거버넌스 체계 구축을 촉구했다. /청주=이주현 기자 |
[더팩트 | 청주=이주현 기자] 미호강 주민하천관리단은 12일 청주시 상당구 서문동 무심천 일대에서 미호강의 유역관리를 위한 수중 퍼포먼스를 열고 협력적 유역거버넌스 체계 구축을 촉구했다.
이 단체는 이날 "자연과 인간, 상하류 지역이 공생하려면 각종 하천에 유역민의 참여가 필수"라며 "민‧관‧산‧학의 협력, 상‧하류지역이 비용과 역할을 나눠 성과를 공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미호강 유역관리 주민이 주인이다'라고 적힌 현수막을 펼치는 퍼포먼스를 벌였다.
미호강은 음성군 삼성면 마이산에서 발원해 세종시 연기면을 지나 금강으로 합류하는 금강 1지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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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호강 주민하천관리단은 12일 청주시 상당구 서문동 무심천 일대에서 미호강의 유역관리를 위한 수중 퍼포먼스를 열고 협력적 유역거버넌스 체계 구축을 촉구했다. /청주=이주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