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소식은 다함께돌봄센터·생활문화센터 입주 후 7월 중 개최
광주 북구는 우산공영주차장 인근에 위치한 우산동 행정복지센터 신청사가 최근 완공됨에 따라 10일까지 입주완료하고 12일부터 업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광주 북구 |
[더팩트 l 광주=나윤상 기자] 광주 북구는 우산동 행정복지센터가 신청사로 이전해 12일부터 업무를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북구는 우산동 행정복지센터 기존 청사가 우산구역 재개발 부지에 포함돼 지난 2019년부터 말바우 시장 근처 건물을 임시 청사로 사용하다가 신청사가 최근 완공함에 따라 10일까지 입주를 마치고 업무를 시작한다는 방침이다.
이번에 건립된 행정복지센터는 연면적 2085㎡, 지하 1층~지상 5층 규모로 조성됐다. 1층은 민원실, 자치도서관 등이 들어서고 2층에는 다목적실과 주민자치실이, 3층에 동대본부 등이 자리하며 4층과 5층에는 다함께돌봄센터, 생활문화센터 등 주민 편의시설이 오는 7월 중 입주할 예정이다.
북구는 우산동 행정복지센터 신청사 개소식은 다함께돌봄센터와 생활문화센터 등이 입주하는 7월 중 개최할 예정이다.
kncfe00@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