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본부 미래세대 청정에너지 공모전’ 최우수상을 받은 부구초등학교 3학년 김정음(왼쪽)·5학년 송유찬 학생(오른쪽)./한울본부

[더팩트 I 울진=김은경 기자]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가 5월 가정의 달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5일 한수원 한울본부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사랑愛 배우자 응원 엽서쓰기 이벤트’, ‘사랑해孝 부모님께 편지쓰기 행사’, ‘한울본부 미래세대 청정에너지 공모전’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총 2370여명이 참여했다.

3주간 진행된 ‘사랑愛 배우자 응원 엽서쓰기 이벤트’에는 총 156명이 참여했다. 접수된 엽서는 부부의 날에 맞춰 배우자에게 전달해 서로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사랑과 응원을 전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또 어버이날을 맞아 울진군 초등학생 1800여명을 대상으로 ‘사랑해孝 부모님께 편지쓰기 행사’를 진행했다.

‘한울본부 미래세대 청정에너지 공모전’에는 울진군 초·중·고등학생 414명이 참여했다. 한울본부는 심사를 통해 총 36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어린이 그림 공모전 당선작 18점은 6월 10일부터 25일까지 한울에너지팜 에너지카페 공간에 전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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