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욱 조달청장과 MZ세대 공무원들이 2일 판문점을 찾아 안보의 중요성을 체험하고 있다. / 조달청

[더팩트 | 대전=박종명 기자] 이종욱 조달청장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2일 MZ세대 공무원 20여명과 함께 최전방 통일안보현장을 견학했다.

이 청장과 공무원들은 이날 육군 제1보병사단과 판문점 현장을 찾아 자유와 평화의 의미를 되새겼다.

김택래 주무관은 "우리의 안보 현실을 확인하고 평화와 통일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었다"며 "평화수호를 위해 애쓰는 국군장병들에 대한 고마움과 공직자로서 막중한 책임감이 든다"고 말했다.

이 청장은 "최전방 안보 현장에서 MZ세대 직원들과 분단 현실과 안보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대를 갖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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