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연구원은 오는 7일 대전엑스포 개최 30주년을 맞아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정책엑스포를 연다. |
[더팩트 | 대전=최영규 기자] 대전세종연구원은 오는 7일 대전엑스포 개최 30주년을 맞아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정책엑스포를 연다고 2일 밝혔다.
정책엑스포는 '대덕특구 50주년·대전엑스포 30주년·일류경제도시 대전'을 주제로 △공간 △문화 △과학경제 △사람 총 4개의 세션으로 구성됐다.
기조세션에서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 이광형 총장이 ‘대전과 대덕의 협력을 통한 일류경제도시 대전 미래비전’을 주제로 강연을 한다.
세미나는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개최되며, 대전세종연구원 홈페이지를 통해 유튜브 스트리밍 시청이 가능하다.
김영진 대전세종연구원장은 "과학도시 대전이 보유하고 있는 대덕연구개발특구 활성화를 통해 일류경제도시를 구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에서 방안을 모색해보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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