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MS 정명석 등에 대해 다룬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 신이 배신한 사람들' /넷플릭스 |
[더팩트 | 내포=김아영 기자] 여신도를 성폭한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정명석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총재에 대한 고소장이 추가로 접수됐다.
충남경찰청은 이달 중순 독일 여신도 1명과 한국인 여신도 1명 등 2명이 강제추행 등 혐의로 정 씨를 고소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로써 정 씨를 고소한 여성 신도는 11명으로 늘었다.
정 씨는 지난 2018년 2월~ 20201년 9월 홍콩과 호주 국적 여신도 2명과 한국인 여신도 1명을 준강간, 강제추행한 혐의로 대전지법에서 재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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