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가 오는 30일 천안시 승격 60주년을 기념해 ‘KBS 열린음악회’를 독립기념관에서 개최한다. / 천안시

[더팩트 | 천안=김경동 기자] 충남 천안시가 오는 30일 천안시 승격 60주년을 기념해 ‘KBS 열린음악회’를 독립기념관에서 개최한다.

가수 김연자, 소찬휘, 김범룡, 최성수, 우연이, 김영임, 고영열, 김필, 김기태, 원어스(ONEUS)가 출연해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 녹화는 30일 오후 7시부터며, 오후 6시부터 선착순 입장 가능하다. 좌석 만석 시 입석 관람도 가능하다.

부대 행사로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독립기념관 분수광장에서 2023 찾아가는 예술무대 사전공연이 진행되며, 열린음악회 종료 후에는 축하 불꽃쇼도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 종료 후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을 위해 종합터미널과 두정역을 거치는 귀가버스도 운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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