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현 충북 진천군의회 의장은 지난 25일 마약중독의 위험성을 알리는 ‘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진천군의회.

[더팩트 | 진천=이주현 기자] 장동현 진천군의회 의장은 지난 25일 마약중독의 위험성을 알리는 ‘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26일 밝혔다.

송기섭 진천군수의 지목을 받아 참여한 장 의장은 "진천군의회도 마약으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캠페인은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 주관으로 마약 중독의 위험성을 알리고 경각심을 갖게 하고자 진행됐다. 캠페인 사진을 SNS에 게시하고 다음 참여자 2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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