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성환읍의 한 과일 저장창고에서 불이났다. / 천안서북소방서 |
[더팩트 | 천안=김아영 기자] 충남 천안시 성환읍의 한 과일 저장창고에서 불이나 94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26일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7분쯤 천안 성환읍 한 과일 저장 저온창고에서 불이 났다.
불은 경량철골조 1개 동 198㎡와 과일, 지게차 등을 태우고 1시간 20여분 만에 꺼졌다.
소방당국은 공터 자재 더미에서 최초 발화된 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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