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달서경찰서 전경/대구=대구달서경찰서

[더팩트ㅣ대구=김채은 기자] 야간에 공사장으로 들어간 6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25일 대구달서경찰서 등에 따르면 오전 7시 14분쯤 대구 달서구 유천동 상화로 입체공사 현장에서 A씨(60대)가 숨진 채 발견됐다.

CCTV영상 확인결과 A씨쯤 전날 오후 11시10분쯤 펜스가 쳐져 있는 공사장으로 걸어 들어간 것이 확인됐다.

경찰은 A씨가 추락사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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