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석 청주시장. /더팩트DB. |
[더팩트 | 청주=이주현 기자] 이범석 충북 청주시장이 24일 서울 더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3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시민중심경영 부문에 선정됐다.
TV조선이 주관해 올해 11회째를 맞은 이 상은 시민중심 경영, 지속가능 경영, 글로벌 경영, 윤리경영, 상생경영 등 16개 부문에 걸쳐 대한민국의 경영 선진화르 이뤄낸 기관과 기업의 최고 경영자에게 매년 주고 있다.
지난해 7월 민선 8기 청주시장으로 취임한 이 시장은 ‘더 좋은 청주를 만들어 시민들을 행복하게 하겠다’는 일념하에 끊임없이 노력했다.
그 결과, △소통‧공감 행정서비스 실현 △일‧성과 중심 조직 정비 △우암산 둘레길, 물놀이터 조성 등 꿀잼도시 조성 기반 마련 △전국 최초 인센티브 지급형 청소 어플 개발 등 탄소중립 실천 및 자원순환시스템 구축 등 10가지 역점사업을 적극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시장은 "취임 당시의 다짐과 약속을 지켜 청주시를 아름답고 값지게 가꾸고 시민 모두 행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 시장은 민선 8기 3대 현안사업인 청주시 신청사 건립과 원도심 고도 제한, 우암산 둘레길 조성 등 사업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thefactcc@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