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시의회 복지교육위원회는 24일 고인쇄박물관과 서부종합사회복지관, 혜원장애인종합복지관 주간보호시설 등 3곳을 찾아 현안사업을 점검했다. /청주시의회 |
[더팩트 | 청주=이주현 기자] 충북 청주시의회 복지교육위원회는 24일 고인쇄박물관과 서부종합사회복지관, 혜원장애인종합복지관 주간보호시설 등 3곳을 찾아 현안사업을 점검했다.
청주시의회 복지교육위 소속 의원들은 먼저 상설전시실 개편을 위해 임시 휴관 중인 고인쇄박물관을 찾아 공사 현장을 둘러보고, 해당 부서로부터 공사 기간 연장에 대한 브리핑을 받았다.
이어 서부종합사회복지관으로 옮겨 8개 종합사회복지관장들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간담회에서는 시설별 애로사항 및 종합사회복지관 발전 방향 등에 대해 토론했다.
충북 청주시의회 복지교육위원회는 24일 고인쇄박물관과 서부종합사회복지관, 혜원장애인종합복지관 주간보호시설 등 3곳을 찾아 현안사업을 점검했다. /청주시의회 |
혜원장애인종합복지관 주간보호시설에서는 7개 주간보호시설장들과 함께 발달‧뇌병변 장애인 주간보호시설 운영의 애로사항 및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임은성 복지교육위원회 위원장은 "앞으로도 시민 생활과 밀접한 사업들에 대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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