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경찰서 전경/상주=김은경 기자 |
[더팩트 I 상주=김은경 기자] 경북 상주에서 택시가 하천으로 추락해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다.
24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 53분쯤 상주시 가장동 한 도로를 달리던 택시가 3m 높이 인근 하천으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택시 운전자 A씨(60대)가 숨지고, 승객 B씨(20대ㆍ여)가 다쳤다.
경찰은 "택시가 급발진한 것 같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tktf@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