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소방서 전경/영주=김은경 기자 |
[더팩트 I 영주=김은경 기자] 경북 영주시의 한 아파트 16층에서 10대 여학생이 추락해 숨졌다.
24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1분쯤 영주시 하망동 한 아파트 16층에서 A양(10대ㆍ여)이 추락했다.
긴급출동한 119구조대가 심정지 상태인 A양을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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