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서구 만년동 유등파크골프경기장에서 열린 제7회 대전파크골프 서구협회장기 대회 / 대전서구체육회

[더팩트 | 대전=최영규 기자] 대전 서구체육회는 지난 20일 서구 만년동 유등파크골프경기장에서 열린 제7회 대전파크골프 서구협회장기 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3일 밝혔다.

대회에는 3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파크골프를 즐겼으며 이성준 서구체육회장을 비롯한 체육회 직원들이 대회 운영과 안전 관리에 힘썼다.

특히 밝은누리안과병원의 병원장인 이성준 서구체육회장은 의료봉사를 위해 준비한 병원 앰블런스를 타고 행사에 참석, 의무석에 앉아 대회 중 발생하는 부상자에 대한 응급처치와 어르신들의 건강상담 등을 진행했다.

한편 민선 제2기 대전서구체육회는 대전대학교한방병원, 유성선병원(신경과), 마라톤정형외과병원, 미소가득한내과 등 다양한 진료 분야의 전문가를 체육회 임원으로 위촉한 바 있다.

이성준 서구체육회장(왼쪽에서 세번째)이 파크골프 회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대전서구체육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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