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용준 총장 "글로컬 산학일체 혁신대학으로 가치 창출 위해 노력"
한밭대학교는 23일 교내 아트홀에서 ‘개교 96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 한밭대 |
[더팩트 | 대전=최영규 기자] 한밭대학교는 23일 교내 아트홀에서 개교 96주년 기념식을 갖고 자랑스러운 한밭대인 등을 포상했다.
기념식에는 강용식, 염홍철, 이원묵 명예총장, 송명기 총동문회장, 최상우 최고경영자과정총동창회장, 김진수 대전시 부교육감 등 내·외빈 및 교직원, 학생, 동문 약 200명이 참석했다.
한밭대는 개교 96주년을 기념해 융합경영학과 박혜진 학생 등 6명에게 ‘자랑스러운 한밭대인상’을 수여했고, 대학발전 기여자 6명, 근속 교직원 37명, 우수 연구자 10명, 우수 부설연구소 9개소 등을 선정해 시상하고 격려했다.
오용준 총장은 "학생이 기업과 함께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경험 중심의 대학, 실사구시의 기업형 연구와 산학협력, 미래사회를 선도하는 첨단학과의 개척을 통해 가치를 창출하는 대학으로 앞서가도록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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