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연풍 보금자리 주택 조감도. /괴산군 |
[더팩트 | 괴산=이주현 기자] 충북 괴산군은 ‘행복깃든 보금자리주택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조성하는 행복연풍 보금자리 주택 입주자 10가구를 6월 8일까지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임대주택은 83.97㎡ 규모(방 3개, 화장실 2개)로 한 세대가 독립적으로 1~2층을 사용하면서 옆집과 측벽을 공유하는 타운하우스 형태다.
임대료는 임대보증금이 없는 대신 1년마다 연세로 180만원을 받는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 기준 관외 거주자 또는 괴산군 전입 2년 이하인 세대다. 취학(예정) 아동을 둔 세대 8가구와 괴산군에서 귀농 및 창업하려는 청년세대 2가구를 모집한다.
학교 연계형 임대 기간은 최초 3년 임대에 2년 단위다. 취학아동 중학교 졸업 시까지 갱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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