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천천 쓰레기 줍고, 2030 부산엑스포도 홍보했어요"
입력: 2023.05.21 11:33 / 수정: 2023.05.21 11:33

부산엑스포 범시민서포터즈 100여명 '온천천 걷기대회&줍깅' 행사

21일 오전 10시 부산 연제구 온천천 세병교와 연안교 일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연제구 온천천 걷기대회&줍깅 행사가 열렸다. / 2030 부산세계박람회 범시민서포터즈 연제구지회.
21일 오전 10시 부산 연제구 온천천 세병교와 연안교 일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연제구 온천천 걷기대회&줍깅' 행사가 열렸다. / 2030 부산세계박람회 범시민서포터즈 연제구지회.

[더팩트ㅣ부산=조탁만 기자] 부산 청년들이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를 위한 홍보에 나섰다.

21일 오전 10시 부산 연제구 온천천 세병교와 연안교 일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연제구 온천천 걷기대회&줍깅'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부산시 16개 구군의 2030 부산세계박람회 범시민서포터즈 지회장 등 100여명이 참가해 쓰레기도 줍고 2030엑스포 부산 유치를 위한 홍보도 펼쳤다.

이들은 이날 1시간가량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면서 시민들에게 2030 엑스포 홍보 팸플릿을 나눠줬다.

2030 부산세계박람회 범시민서포터즈 이열 연제구지회장은 "지난달 2030 부산엑스포 실사단 방문 이후 조금 주춤하는 분위기가 있지만 여전히 부산 엑스포 유치는 청년들에게 가장 절실하다"면서 "주말에 온천천에 몰리는 시민들을 상대로 엑스포 유치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홍보 활동을 펼쳤다"고 말했다.

hcmedia@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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