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학교 창업지원단 창업보육센터. /충북대학교. |
[더팩트 | 청주=이주현 기자] 충북대학교 창업지원단 창업보육센터는 최근 중소벤처기업부가 전국 262개 센터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 창업보육센터 경영평가에서 BI 운영지원사업 및 보육역량 강화 지원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충북대학교 창업지원단 창업보육센터는 기관 전문성과 운영 인프라, 사업계획 달성도, 유관기관 연계 부문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지역 내‧외부 유관기관과의 개방형 협업 성과를 평가하는 유관기관 협업 부문과 보육실 운영 부문, 지원 프로그램, 홍보 지원 등에서 만점을 받았다.
센터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사업비 1억1200만원을 지원받는다. 이를 통해 유망 창업기업 및 수출기업 발굴 집중육성, 기술창업 사업화 고도화 지원을 위한 특성화된 창업 보육프로그램 운영 등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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