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주 충북 영동군의회 의장이 19일 마약범죄 예방 릴레이 캠페인이 참여했다. /영동군의회.

[더팩트 | 영동=이주현 기자] 이승주 충북 영동군의회 의장이 19일 마약범죄 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승주 의장은 "인간의 건강과 정신을 마비시키고 우리 사회를 병들게 하는 마약범죄를 절대 해서는 안 된다"며 "마약범죄가 없는 청정한 영동군이 되도록 일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의장은 캠페인 다음 참여자로 황정하 영동군체육회장을 지목했다.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가 주관하는 이번 캠페인은 지난달 26일부터 시작됐다. 지목을 받은 사람이 마약범죄 예방 참여를 독려하는 인증사진을 찍어 SNS에 올리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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