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우울증환자 치료 관리비 지원사업 추진
입력: 2023.05.18 11:34 / 수정: 2023.05.18 11:34
괴산군청. /더팩트DB.
괴산군청. /더팩트DB.

[더팩트 | 괴산=이주현 기자] 충북 괴산군은 우울증환자 치료 관리비 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18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우울증 관련 진단을 받고 약물 복용 중인 괴산군 거주 우울증 환자다. 신청은 괴산군정신건강복지센터를 방문해 하면 된다.

정신건강복지센터 사후관리에 동의하는 자에 한해 진료비와 약제비의 본인부담금을 월 최대 2만 원, 연 24만 원까지 지원한다. 단,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대상자는 중복 지원할 수 없다.

한편, 괴산군은 발병 초기 정신질환 치료비와 외래치료비 지원, 응급 및 행정입원 치료비, 자살위험자 응급개입 치료비 지원사업 등도 운영 중이다.

thefactcc@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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