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서 생후 30일 영아 질식사…경찰 수사 중
입력: 2023.05.18 07:49 / 수정: 2023.05.18 07:49
영주경찰서 전경./영주=김채은 기자
영주경찰서 전경./영주=김채은 기자

[더팩트ㅣ영주=김채은 기자] 경북 영주에서 생후 30일 된 영아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8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17분쯤 영주시 하망동에서 생후 30일 된 영아가 잠을 자던 중 의식을 잃는 사고가 발생했다.

아이는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은 숨진 아이가 질식사 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확인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할 방침이다.

tktf@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