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9일 4박 5일간 대전KT인재개발교육원에서
 |
| 사단법인 한국산림경영인협회(회장 박정희)가 주최하는 '2023년 임산물 소비 촉진 교육' 과정이 대전 소재 KT인재교육개발원에서 진행 중인 가운데 산림텃밭 현장을 방문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김성수 기자 |
[더팩트 | 대전=김성수 기자] 한국산림경영인협회(회장 박정희)가 주최하는 '2023년 임산물 소비촉진 교육' 과정이 대전 소재 KT인재교육개발원에서 진행 중이다.
16일 한국산림경영인협회에 따르면 이번 교육 과정은 15일부터 19일까지 4박 5일간 임업전문 강사 등을 초빙해 독림가를 대상으로 교육이 진행된다.
첫날인 15일에는 박정희 한국산림경영인협회 회장의 특강과 심국보 원광대경영학과 교수의 임산물 홍보 강의에 이어 독림가들의 열띤 참여 속에서 분과별 분임토의가 진행됐다.
16일에는 세종특별자치시산림조합(조합장 안종수)이 한국 최초로 운영 중인 '산림텃밭'에 대한 특강이 이어졌다.
17~18일에도 전문 강사들의 임업인에 대한 기초 교육 등 다양한 체험 및 현장 교육 프로그램이 실시된다.
이번 임산물 소비촉진 교육은 임업인들의 보수교육 등 총 40시간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