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전 동구당협위원회(위원장 윤창현 국회의원)는 14일 오전 9시 30분부터 대동천변 일원에서 어린이 학부모 9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동구당협과 함께 ‘제1회 플로깅(Plogging) 봉사활동’을 펼쳤다./ 국민의힘 대전동구당협위원회

[더팩트 | 대전=최영규 기자] 윤창현 국민의힘 의원(대전 동구당협위원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14일 오전 대동천변 일원에서 ‘대동천 플로깅(Plogging)’ 봉사활동을 펼쳤다.

국민의힘 대전 동구당협은 이날 행사를 시작으로 주민들과 함께 하는 봉사활동을 매월 정례화하기로 했다.

이날 2시간여 동안 진행된 행사에는 김영실 판암1동 새마을문고 분회장과 김윤희 늘품가득봉사단 단장을 중심으로 동구 관내 어린이, 학부모 90여명이 참가해 대동천변 일원에서 청결활동을 벌였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윤창현 동구당협위원장을 비롯해 박희조 동구청장, 이상래 대전시의회 의장, 송인석·정명국 시의원, 박철용 동구의원 등이 시민들과 함께 대동교에서 동서교에 이르는 대동천변을 청소하며 깨끗한 동구 가꾸기를 실천했다.

윤창현 의원은 "앞으로 매월 동구민 여러분과 함께 봉사활동을 정례화해 청결한 동구 가꾸기와 아울러 새로운 동구 발전을 다짐하는 진심 어린 동행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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