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의회, 구제역 거점소독소 찾아 방역 실태 점검
입력: 2023.05.13 19:48 / 수정: 2023.05.13 19:48
김병국 의장과 김은숙 부의장, 농업정책위원회 소속 시의원들은 13일 구제역이 발생한 청주시 청원구 북이면 거점소독소를 찾아 방역실태를 살폈다. /청주시의회.
김병국 의장과 김은숙 부의장, 농업정책위원회 소속 시의원들은 13일 구제역이 발생한 청주시 청원구 북이면 거점소독소를 찾아 방역실태를 살폈다. /청주시의회.

[더팩트 | 청주=이주현 기자] 충북 청주에서 다섯 번째 구제역 축산농가가 발생한 가운데, 청주시의회 시의원들이 현장을 찾아 방역실태를 점검했다.

김병국 의장과 김은숙 부의장, 농업정책위원회 소속 시의원들은 13일 구제역이 발생한 청주시 청원구 북이면 거점소독소를 찾아 방역 실태를 살폈다.

이날 시의원들은 방역소독장치 정상 작동 여부와 방역기록부 등을 들여다봤다. 휴일에도 불구하고 방역에 종사하는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집행부에 구제역을 조기 종식할 수 있도록 주문했다.

김병국 의장은 "시민들은 축산농가 방문을 자제해 주시고, 축산농가는 모임 금지 및 외부인 차량 등 출입 통제와 소독을 철저히 해달라"고 말했다.

thefactcc@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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