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은 서울 코엑스에서 10일부터 12일까지 열리는 바이오코리아 2023에 참가한다.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
[더팩트 | 청주=이주현 기자]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은 서울 코엑스에서 10일부터 12일까지 열리는 '바이오코리아 2023'에 참가했다고 11일 밝혔다.
올해로 18번째를 맞은 이 행사는 '초연결시대 신성장 혁신기술로의 도약'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컨퍼런스와 비즈니스 파트너링, 전시, 인베스트페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보유한 바이오코리아는 국내 최대 보건산업 박람회다.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은 행사 기간 4개 센터인 바이오 신약‧의료기기 개발‧비임상 시험‧바이오 의약 생산과 규제과학 지원 등 서비스 및 성과를 소개하고 상담한다.
부스 중앙에 설치된 대형 전광판을 통해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영상 콘텐츠를 제공해 홍보 확산 효과를 극대화한다.
차상훈 이사장은 "지난해에 이어 바이오헬스 분야 취업 준비생들을 위해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인재양성사업단에서 운영 중인 바이오의약품 전문인력 양성 교육 상담도 현장에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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