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저근막염 만성질환자 및 스포츠선수들에게 제품 후원
인체공학적 시스템으로 족저 압력 분산을 유도해 신체 전반의 불균형을 잡아주는 신발 깔창 닥터쏘울이 선풍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닥터쏘울 이섭 대표의 나눔활동이 훈훈한 감동을 선사한다./광주FC |
[더팩트 l 광주=문승용 기자] 인체공학적 시스템으로 족저 압력 분산을 유도해 신체 전반의 불균형을 잡아주는 신발 깔창 닥터쏘울이 인기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이섭 닥터쏘울 대표의 나눔활동이 훈훈한 감동을 선사한다.
이 대표는 족저근막염을 앓고 있는 만성질환자들에게 닥터쏘울을 후원하고 있으며 강도 높은 훈련으로 피로가 누적되는 스포츠 선수들에게도 아낌없는 후원을 해온 사실이 뒤늦게 전해졌다.
지난해 12월에는 광주FC 선수단에 1000만원 상당의 발란스 다이얼 인솔을 후원했다.
이섭 대표는 "족저근막염은 평소 장거리 마라톤이나 조깅, 발바닥에 충격을 줄 수 있는 운동, 과체중인 사람들에게서 많이 나타나지만 최근에는 특정 직업군에서도 나타나고 있다"며 "새롭게 개발된 닥터쏘울 발란스 다이얼 인솔이 스포츠선수들과 사회 취약계층의 만성질환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후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닥터쏘울의 신기술로 만들어진 발란스 다이얼은 특허인 발 아치의 강약과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는 인체공학적 시스템으로 족저 압력 분산을 유도해 신체전반의 불균형을 잡아주는 제품이다.
또한 바른 자세를 도와주고 변형된 발의 라인을 잡아주는 등 올바른 코어밸런스 유지에도 탁월해 걸을 때마다 자동으로 발 마사지가 되기 때문에 등산, 산책 등 야외활동시 발의 피로를 회복시켜 주어 오랫동안 앓고 있던 신체 전반의 통증까지도 개선해 준다.
forthetrue@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