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년 막내 딸은 면접교섭 청구소송 제기
3일 <더팩트> 취재를 종합하면 서 회장의 혼외자 2명은 지난 2021년 7월 수원가정법원 성남지원에 친생자 인지청구소송을 제기했고, 같은 해 11월 30일 조정이 성립됐다. /더팩트DB |
[더팩트ㅣ윤용민 기자]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의 혼외자 2명이 법적 자녀로서 호적에 오른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3일 <더팩트> 취재를 종합하면 서 회장의 혼외자 2명은 지난 2021년 7월 수원가정법원 성남지원에 친생자 인지청구소송을 제기했고, 같은 해 11월 30일 조정이 성립됐다.
이에 따라 서 회장은 두 아들 외에도 법적으로 두 명의 딸이 생긴 것이다.
미성년자인 서 회장의 둘째 딸은 지난 10월 성남지원에 면접교섭 청구 소송을 제기해 현재 재판이 계류 중이다. 매달 4번씩 만나달라는 내용으로 소송을 걸었다고 한다.
now@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