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정책홍보관 정책회의 개최…산불 피해지역 활용방안 등 논의
입력: 2023.05.01 22:39 / 수정: 2023.05.01 22:39
경북 울진군은 지난달 28일 정책홍보관 직원들과 법무TF팀이 참석해 4월 2차 정책회의를 개최했다./울진군
경북 울진군은 지난달 28일 정책홍보관 직원들과 법무TF팀이 참석해 4월 2차 정책회의를 개최했다./울진군

[더팩트 I 울진=김은경 기자] 경북 울진군이 정책홍보관 정책회의를 했다고 1일 밝혔다.

울진군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열린 이번 회의에서는 △산림탄소 상쇄사업 △울진군 표고버섯 축제(안) △울진군 표고버섯 재배 육성사업 기본계획 수립 용역 △지속가능한 산불 피해지역 활용방안 수립 용역 △사계절 전천후 오션리조트 투자유치 홍보물 제작 △울진군 성곽복원 정비 계획 타당성 조사 용역 △울진군 정책과제 발굴 및 실행계획 수립 용역 △펫 동반 숙박시설 조성 등을 논의했다.

아울러 ‘지속가능한 산불 피해지역 활용방안 수립 용역’과 관련, 10년 후의 도화동산 복원과 ‘울진군 표고버섯 축제(안)’의 자체 계획 수립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또 ‘울진군 성곽복원 정비계획 타당성 조사 용역’은 관광객 방문 시 울진의 역사를 소개하는 방법, ‘울진군 정책과제 발굴 및 실행계획 수립 용역’은 각종 정보와 사례 분석을 통한 울진형 일자리 창출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군청조직에서 팀장의 위치가 중요하다"며 "정책홍보관 직원은 팀장의 역할을, 팀장은 행정 전체의 업무를 수행한다는 생각을 가져야 한다"고 주문했다.

tktf@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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