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청장, 다음 주자로 박완수 경남도지사·이상연 경남경영자총협회 회장 지목
김병수 경남경찰청장이 마약중독의 위험성을 알리는 운동(일명 'NO EXIT')에 경남 첫 주자로 나섰다./경남경찰청 |
[더팩트ㅣ창원=강보금 기자] 김병수 경남경찰청장이 마약중독의 위험성을 알리는 운동(일명 'NO EXIT')에 경남 첫 주자로 나섰다.
경남경찰청은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 및 관계부처 합동으로 마약중독의 위험성을 알리는 릴레이 캠페인을 올해 연말까지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김 청장은 이날 '구 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 문구가 담긴 캠페인 인증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페이스북·인스타그램)에 올린 후 다음 참여자로 박완수 경남도지사와 이상연 경남경영자총협회 회장을 지목했다.
한편, 경남경찰청에서는 지난 14일 ‘마약류 범죄 척결 합동 추진단’을 중심으로 마약범죄 근절 총력대응 체제를 구축하고 유관기관과 공조 및 대국민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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