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 | 논산=최웅 기자] 충남 논산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시가 제출한 올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심의를 통해 기정예산액 대비 90억 7400만원이 삭감된 1조 556억원으로 의결했다. 이는 역대 최대 삭감이다.
탑정호 복합문화 휴양단지 조성 사업 토지매입비 30억원, 양촌면 파크골프장 조성사업 11억 5000만원, 연산면 파크골프장 조성사업 11억 5000만원, 논산시장학회 장학금 출연 10억 8000만원, 군수국방산업단지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5억원, 탑정호 근린공원 조성사업 토지매입비 5억원, 음악분수 관람석 막구조물 설치 5억원 등이 전액 삭감됐다. 양촌면 공영사 축구장 인조잔디 등 설치 12억원 중 8억원도 삭감됐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 의원들은 항의 표시로 본회의장에 대부분 참석하지 않았다.
김종욱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추경 수정안 제안 설명에서 "과다 예산, 부적절한 예산, 절차상 하자가 있는 예산, 시급을 요하지 않는 예산, 소모성 예산, 형편성에 어긋난 예산 등 부적절하게 편성된 일부 예산을 삭감 또는 조정해 효율적인 예산을 운영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시의회는 지난 27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42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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