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춘천시는 춘천대교 분수를 오는 5월 1일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춘천시

[더팩트ㅣ춘천=서백 기자] 춘천대교 분수가 오는 5월 1일부터 본격 운영된다.

28일 춘천시에 따르면 춘천대교 분수를 오는 5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운영시간은 일몰 후부터 밤 10시 40분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또한 삼악산 호수 케이블카도 오는 5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밤 10시까지 즐길 수 있다.

아울러, 소양스카이워크도 지난 10일부터 밤 9시까지 운영하는 등 야간에도 춘천에서 즐길거리가 다양해지고 있다.

춘천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 춘천시민은 물론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syi23@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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